출장팁-상하이2

SEMICON CHINA 첫 상하이 출장팁 두번째 이야기

 

 

 

 

일정 : 13/03/2017~15/03/2017 3일간

중국 세미콘 시공 관련 출장 일정을 공유합니다.

 

중국 전시 참가가 처음이신분들께 도움이 되었음 하여 일정별로 실 경험 팁을 공유합니다.

일반적인 상하이에 대한 여행정보는 전문 블로그에서 확인하시고, 저희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특히 첫 여정자의 입장에서 기술하고자 합니다.

 

   하나 : 상하이 가기편    SEMICON CHINA 첫 상하이 출장팁 http://doo2by.tistory.com/68        

 

 

 

    두울 : 전시장 둘러보기                                                                                                

 

SNIFC :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 전시장 둘러보기

 

숙소는 상하이 푸동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상하이 푸동"으로 정했습니다.

지하철역이 버스 한정거장 거리보다 가깝게 위치해 있고, 비지니스존에 위치해서 치안도 좋고, 메리어트라는 브랜드의 서비스가

기대되는 안전한 곳입니다.

 

 

 

한국 여행사이트나 숙박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며, 선지급하거나 현지에서 달러나 위안으로 지불하셔도 됩니다.

중국 여행시는 숙소나 가고자하는 지명이나 건물이름을 중국어또는 한자로 알아 두는게 중요합니다.

 

 

 

 

 

 

현지에서 영어가 통하지 않거나 읽지 못하는 분들이 생활속에 더러 많습니다.

특히 택시를 타거나 길을 물을때 현지 언어로만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분들이 많으니 현지 명칭을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전망도 좋고 , 무엇보다 프랜차이즈가 가지는 시설과 서비스에 대한 믿음이 타지에서의 불안감을 덜어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전시장을 택시로 이용시 약 30위안 4800원정도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전시장 이름을 보여드리면 중국어를 하지 않아도 편히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색상과 디자인은 다양합니다. 여러 광고로 채워진 택시도 있으며, 대부분 우리나라의 택시와 유사한 형태이나

오래된 유럽의 차량이 많더군요, 

 

상하이에서 택시를 이용시는 미등록 개인택시만 피하시면 됩니다. 온통 검은색으로 된 택시를 피하시면 됩니다.

호텔로비에서 안내를 받으시면 안전하겠죠. 처음으로 간 상하이 택시에 대한 인상은 매우 만족이었습니다.

 

두가지 에피소드가 있는데.

택시를 타고 호텔 앞에 내렸는데 택시가 회차하지 않고서 부르기에 뒷자석을 확인해봤더니 일행이 흘린 핸드폰을 알려주려고

기다린 겁니다. 이 이야긴 현지에 계신분마저도 아주 놀라워하시더군요 ^^

 

두번째는 서로 다른 시간 서로 다른 장소에서 동일한 기사분의 택시를 두번을 탄 겁니다.

보여드린 쪽지... 전시장 이름이 적힌.... 쪽지를 보고서 어제 만났었다고, 당신들을 안다고,, 한국사람이라고... 물론 중국말로 ^^

하시며 친절히 안내해 주시는 기사님을 만났었지요.

 

상하이는 관광과 비즈니스 업무가 많고, 프랑스 문화가 속해 있어서 인지. 비교적 치안과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지하철과 주요 밀집 지역과 관광건물들마다 검문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하철은 깨끗하고, 조용하며, 위협적이거나 불쾌한 사람들이 거리나 공원을 활보하는 것을 보지는 못했고,

사람이 모이는 지역마다 중국 특유의 강하고 키큰  공안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숙소에서 체크인을 하고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전시장을 가려 합니다.

위치와 거리는

 

 

 

숙소인 메리어트 호텔은 2호선 Cetury Avenue

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시장은 Huamu Road 花木路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숙소에서 전시장까지는 1번의 환승이 필요합니다.

2호선 Cetury Avenue 역에서 3정거장을 갑니다.

가는 방향은 푸동 공항 방향입니다.

 

Longyang Road 역에서 주황색의 7호선으로 환승합니다.

색만 따라가시면 됩니다. 

 

 

 

 

환승역인 Longyang Road 역은 2, 7, 16 호선인 3개의 지하철이

지나는 곳이자, 공항에서 타고온 자기부상열차인

Maglev Line 의 종착역입니다.

 

공항에서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오셨다면 여기서

7호선을 타고 한정거장만 가시면 바로 전시장입니다.

 

 

 

 

 

 

 

 

 

 

 

7호선을 타시고 한정거장을 갑니다. 가는 방향은 Huamu Road 花木路역입니다. 이 역은 7호선의 종착역입니다.

찾기 쉬우실겁니다.

대합실로 나가시면 2번출구를 찾으세요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上海新国际博览中心 만 따라가시면 됩니다.

출구로 나가시면 좌측편에 전시장이 바로 보입니다.

 

 

 

 

 

 

 

 

 

 

저희가 찾을 곳은 W2번 전시장입니다. 이 관은 게이트2번이 가깝습니다. 가시는 길이니 아시겠지만 평면으로 상당히 넓은 전시장입니다.

어느 게이트가 가까운지 미리 확인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외관은 어머어마 한데 얼핏보면 간이 건물 같기도 하고, 공장같기도 한 전시장입니다.

출입에 있어서 까다로운 절차나 긴 대기 시간은 없었습니다. 출입증이 있으면 우리나라 전시장처럼 그냥 편히 들어가시면 되고, 공항이나 지하철역에서

하던 검색도 없습니다.

 

 

천정이 자연채광이 들어오는 전시장입니다. 볼수록 거대한 간이 천막들의 연속같기도 합니다. 대륙의 스캐일이 느껴지는........

 

 

 

 

 

 

 

 

상하이 SNIFC :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전시장은 페인트 마감이 기본인 전시장입니다.

국내 세미콘 코리아보다 전시준비기간이 짧은 2일인데도 페인트 마감을 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할 정도더군요

마감의 수준은 시공업체마다 편차가 상당히 큽니다.

 

견적에 맞는 수준의 부스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상하이입니다.

 

 

 

 

이곳 전시장은 국내와 다르게 복도에 적색 파이텍스를 깔아 놓습니다. 부스의 색상을 선택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화장실은 대체로 깨끗한 편입니다. 

전시장 내에는 고정 식당이 없으며, 홀과 홀 사이 공간에 간이 임시 식당같은 편의점이 세워집니다.

도보로 외부식당을 이용하기 위해선 시간적 여유를 두셔야 할겁니다.

 

 

홀과 홀은 천막이 있는 열린 복도로 연결됩니다. ▲이곳은 홀과 홀 사이 적재공간이자 간이 식당이 세워지는 공간입니다.

 

 

 

 

    세엣 : 상하이 둘러보기                                                                                              

 

 

 

 

 

 

.... 준비중 .....